주차 공간은 넉넉한가요?
추모관 앞에 주차 공간이 넓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몇 걸음만 옮기시면 수목장이든 봉안당이든 추모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명절에도 큰 혼잡이 없지만 향후 수목장 안치 증가에 맞춰 주차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추모공원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밀양추모공원은 365일 언제나 문이 열려있습니다.
단, 실내봉안당 추모관은 개관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실내봉안당 개관 시간: 오전 9시부터~오후 5시
(추모객의 입장은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실내 봉안당은 유품 봉안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추모관 유리문 봉안당에는
생전 고인이 좋아하시던 유품을 넣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단 추모관 규격에 맞지 않거나
현금 및 귀중품, 해충, 부패 또는
폭발 위험 등의 유품은 넣으실 수 없습니다.
현재 상중인데 봉안당 이용이 바로 가능한지요?
네, 가능합니다.
전화 등의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고인을 모실 봉안함의 위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계약자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많이 아픈데 사전에 봉안당 등의 분양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가족이 병환으로 위중하신 경우
사전 분양을 많이 하십니다.
전화나 문자 상담으로 예약해 현장 방문하시면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1인 가구인데 혼자 또는 친구와 사전 분양을 받을 수 있나요?
1인 또는 친구와 함께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장례 서비스도 연결해 드립니다.
전화나 문자 상담으로 예약해 현장 방문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2025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수목장은
개인목과 친구목, 부부목, 공동목 등
다양한 추모목으로 구성됩니다.
봉안당이나 수목장의 안치 기간은 정해져 있나요?
안치 기간은 영구적입니다.
따라서 재계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해진 관리비는 납부해야 합니다.
봉안당이나 수목장 모두 같습니다.
수목장의 유골은 어디에 어떻게 안치하나요?
화장된 분골을 친환경 생분해성 골함에 담습니다.
지정된 나무를 기준으로 땅을 50cm 깊이로 판 뒤
한지로 깔고 유골함을 묻습니다.
땅다지기(달궁)을 한 다음 떼를 입히고
그 위에 표석을 놓으면 안치가 마무리됩니다.
서밀양IC를 통하면 추모공원 진출입이 더 수월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현재의 밀양IC나 남밀양IC 진출입보다
소요 시간이 짧습니다.
2025년 2월 개통 예정인 울산~함양 고속도로
서밀양IC를 통하면 추모공원까지
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