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 소개

자연의 품 안에서 물과 빛처럼 만나는 수목
나무 한 그루가 우리의 기억을 간직합니다

수목장은?
수목장(樹木葬)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자연장의 한 형태입니다.

이는 친환경적인 장묘 방법으로, 나무를 신성시했던 우리나라의 민족 정서와도 맞는 장례 방법입니다. 특히 자연적인 유골 안치로 후손들이 별도로 관리하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안치 방법은 지정나무에서 60cm 간격에 직경 30cm, 깊이 50cm로 판 후, 화장하여 분골한 유분과 흙을 일정 비율로 배합하여 땅에 묻는 방식입니다.

물빛수목장은?

그리움과 가 물과 빛처럼
흐르는 아름 수목장
수려한 산세의
천하명당 수목장
명절 참배와 주차가 편한
온‧오프 미래형 수목장
사통팔달 교통의 도심형 수목장 (대구~부산, 울산‧함양 고속도 서밀양 IC 5분)
영남루, 연극촌 등 명소가 즐비한
힐링 수목장
3만 평에 이르는 대규모 청정 수목장(10여 년간 봉안당 운영 중)

수목장 배치도

1구역

개인목
주로 히보니카, 에메랄드그린 또는 소반송 나무를 사용하여 한분을 모시는 자리입니다.

2구역

공동목
대형 소나무 아래 여러 고인분들을 함께 모시는 자리입니다.

3구역

부부목
한 나무에 좌,우로 나란히 모셔지는 자리입니다.